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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임금체불 시, 빨리 받아낼 수 있는 방법 및 꿀팁

by 니루루 2023. 12. 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액 임금체불 시, 간단하고 빨리 받아낼 수 있는 방법 및 꿀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체불된 임금을 받아내는 방법들은 혼자 준비하기에는 굉장히 복잡한 절차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노무사를 선임하곤 하는데요. 소액 임금체불의 경우, 노무사를 선임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혼자 해결해 나가야 하는데 이 부분이 무서워서 체불된 임금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마세요. 아래 본문을 통해 방법을 아시면 바로 실행해서 체불된 임금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소액임금체불시 받아내는 방법

 

겁먹지 말고 바로 노동청에 신고하기

소액 임금체불 시 가장 효율적인 대처방법은 바로 노동청에 직접 신고하는 것입니다. 만약 체불된 임금이 큰돈이라면, 노동청에 신고하는 것보다 노무사를 선임해서 진행하는 것이 체불임금을 받아낼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불된 임금이 300만 원 미만의 소액일 경우에는 노무사를 선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직접 노동청에 신고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노동청에 신고하는 것에 대해서 어려워하고 겁먹으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악덕 사장님들이 이런 부분을 이용해서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사람들의 임금을 떼어먹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체불된 임금을 받고 싶으시다면 일단 서둘러서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노동청에 진정이 접수되면 근로감독관이 직접 사장님한테 전화를 하게 되는데요. 상황이 이쯤 되면 임금을 안 주려했던 사장님들도 임금을 줘야 하나? 하는 압박감이 생기게 됩니다. 바로 이게 포인트입니다. 노동청에 신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장님한테 아무리 전화를 하고 문자로 사정해 봐야 그들은 콧방귀도 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동청에 신고가 접수돼서 근로감독관의 전화를 받고 나면 이때 생각을 바꿔먹고 체불된 임금을 돌려주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습니다.

 

노동청에 임금체불 신고할 때 꿀팁

보통 소액의 임금을 체불하는 작은 사업장의 경우,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작성을 하더라도 서식형태가 엉망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임금체불에 대해 노동청에 신고할 때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으니 이것도 조사해서 근로기준법 위반사항이 있으면 같이 처벌해 달라고 써줘야 합니다. 이것이 체불임금을 받을 가능성을 손쉽게 높일 수 있는 꿀팁입니다.

다만,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는데요. 근로계약서 작성을 하지 않았거나 엉망으로 했다고 해서 이것을 빌미 삼아 사장님에게 협박 비슷하게 말했다가는 정말 협박죄로 고소당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에게는 말하지 말고, 그냥 바로 접수해서 그 내용을 쓰면 되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아니라 근로감독관이 근로계약서를 빌미로 대신 사장님에게 협박을 해줍니다. 근로감독관은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과태료 200만 원 이상 물 수 있다고 우리 대신 협박을 해주는데요. 체불된 임금이 소액일수록, 그러니까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내야 할 과태료보다 적을수록 사장님들이 그냥 순순히 체불된 임금을 내주고 합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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