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강남 3구를 제외한 모든 부동산 규제를 해제하기로 결정
정부가 이 서울 강남 3구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구를 제외하고 부동산 규제를 모두 해제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는 끝모의 주택 가격 하락과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라 발생한 부동산 거래 절벽을 활성화하게 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이 됩니다. 이미 지난해 11월에 정부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3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 경기, 과천, 성남, 하남, 광명을 제외한 모든 곳의 규제를 풀었는데요. 그러나 여전히 고금리가 유지되는 상황입니다. 집을 사려는 수요는 많지 않고 주택을 선도하는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의 규제는 풀리지 않으면서 이는 거래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가 조사이래, 최저치를 갱신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2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