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미 투 헬 (2009)
소개 공포영화의 거장 샘 레이미의 호러영화입니다. 형 아이반과 함께 각본을 미리 만들었다고 하네요. 공포영화라곤 하는데 굉장히 코믹합니다. 특히 초반에 할머니와 크리스틴이 차에서 벌이는 소동은 매우 재밌습니다. 샘 레이미의 팬들은 항상 샘 레이미의 초기작 이블데드와 같은 영화를 그리워했습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실한 공포영화를 원했던 것이지요. 이 영화에서 샘레이미는 그것을 해냅니다. 때문에 팬들은 샘레이미가 초심을 찾았다고 즐거워했다고 합니다. 줄거리 어떤 부부의 아들이 어떤 집시에게서 목걸이를 훔칩니다. 그 이후에 아들은 악령에 시달리게 되고 영매에게 치료를 부탁합니다. 영매가 치료를 하는 도중 악마가 나타나더니 소년을 지옥으로 끌고 가버립니다. 세월이 흐른 후, 크리스틴은 어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