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인관계에 있어 조심해야 하는 성격유형 4가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완벽주의자
이들은 처음에 봤을 때, 인상이 매우 매력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적인 경력 또한 가지고 있고 성격도 깔끔해 보여서 일도 능력 있게 잘하고 사람도 좋아 보여 완벽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지만, 여러 가지 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완벽주의자들은 사람은 잘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일을 할 때도 타인에게 일을 전적으로 맡기기보다는 자신이 힘과 통제력을 주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어합니다. 밖에서는 최고로 인정받지만 완벽주의자와 작업을 하게되는 경우에는 주변인들을 매우 통제적으로 대하고 혹사시킬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일적으로 이런 사람과 적극적으로 협업을 해보겠다고 나섰다가 제풀에 나가떨어지기 십상입니다.
2. 반항아
반항아기질이 있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키면 곧이 곧대로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 이걸 해야 되는지 항상 설명해줘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합리적인 사람처럼 보이고, 남들이 다 예스를 할 때, 노를 할 수 있는 용기가 부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과 같이 오래 지내다 보면 아는 이야기지만, 이들은 특별히 자신만의 뚜렷한 가치관이나 논리가 있어서 딴지를 거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위로 올라서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것입니다. 즉 타인의 권위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이죠. 이런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굉장히 피곤한 일이 많이 생깁니다.
3. 징징거리는 사람
매사에 징징거리고 상처받았다고 토로하는 성격유형이 있습니다. 이들은 유리같이 예민하고 섬세하고 착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좋을 때는 참 착하고 배려 깊은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은 지나친 방어기제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것이죠. 친해지면 조금만 말이 튀어도 자신을 무시한다느니 어떻게 자신에게 이럴 수 있냐느니 등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삐지면 상당히 오래가서 주변인들을 매우 피곤하게 하죠. 이런 사람들과는 말 한마디, 행동하나하나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되기 때문에 항상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4. 공주, 왕자 성격유형
이런 성격의 유형은 첫인상이 굉장히 당당하고 품위있어 보입니다. 외모도 잘생기고 예쁜 경우가 많아 주변인들을 확 사로잡는 매력이 있죠. 그런 매력에 취해서 친해지면 이런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종 부리듯이 부리기 시작합니다. 간단한 부탁을 하더라도 맡겨놓은 물건 찾아가듯이 당당히 말하며, 계속해서 부탁을 하고 명령을 합니다. 자칫 방심하다가는 심부름꾼이 된 기분입니다. 그리고 삐지기도 잘 삐지기 때문에 무슨 애들 응석받이를 상대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내가 그 사람 부모님도 아닌데, 그런 기분을 들게 한다면 이런 사람들은 좀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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