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쿄 디즈니랜드에 가면 꼭 타야 하는 놀이기구 TOP8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베이맥스 해피라이드
- 구역 : 투머로우 랜드
- 소요시간 : 1분 30초
- 수용인원수 : 1대당 3명(단, 어른 3명이 탑승하지는 못함)
영화 ‘빅히어로’에 등장하는 로봇 베이맥스가 사람이 탄 놀이기구를 조종하면서 제멋대로 끌고 다니는 놀이기구입니다. 특히 이 놀이기구를 탈 때는 흥겨운 배경음악이 관객들의 기분을 너무나 업시켜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탈 수 있습니다.
빅 선더 마운틴
- 구역 : 웨스턴 랜드
- 소요시간 : 4분
- 수용 인원수 : 1대당 30명
빠르게 달리는 광산열차를 타고 스릴을 즐기는 롤러코스터 놀이기구입니다. 기울어진 채로 짜릿하게 달리고 하강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버즈라이트이어의 애스트로 블래스터
- 구역 : 투머로우 랜드
- 소요시간 : 4분
- 수용 인원수 : 1대당 3명
토이스토리의 버즈 캐릭터는 너무나 유명한데요. 버즈와 함께 스페이스 크루저를 타고 광선총으로 악당 로봇들을 물리치는 놀이기구입니다. 함께 탑승한 사람들과 점수를 경쟁하며 재밌게 탈 수 있습니다.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 & 고 시크!”
- 구역 : 토머로우 랜드
- 소요시간 : 4분
- 수용 인원수 : 9명(1열당 성인 2명과 만 7세 미만 어린이 1명까지 탑승가능합니다)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디즈니랜드 중 유일하게 도쿄 디즈니랜드에만 있는 놀이기구로 꼭 타야 합니다. 트램을 타고 다니면서 플래시라이트 숨바꼭질 게임을 하는 것인데요. 숨어있는 몬스터들을 손전등으로 찾는 놀이기구입니다.
미녀와 야수 ‘마법 이야기’
- 구역 : 판타지 랜드
- 소요시간 : 약 8분
- 수용인원수 : 1대당 최대 10명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신규 놀이기구로 현재 가장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합니다. 디즈니 만화영화 미녀와 야수의 스토리를 콘셉트를 잡고, 찻잔 속에 사람이 들어가서 춤을 추는 것처럼 회전하는 방식으로 놀이기구를 타게 되는데요. 꼭 미녀와 야수를 보지 않았더라도 그 수준 높은 연출력에 감탄하게 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단,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 중 하나이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무척 길어질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안심을 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헌티드 맨션
- 구역 : 판타지 랜드
- 소요시간 : 15분
- 수용 인원수 : 1대당 3명
우리가 놀이동산에 가면 꼭 유령의 집을 보게 되는데요. 도쿄 디즈니랜드에는 헌티드 맨션이 있습니다. 이 저택에 들어서면 999명의 유령이 여러분을 노리고 있습니다.
스플래쉬 마운틴
- 구역 : 크리터 컨트리
- 소요시간 : 10분
- 수용 인원수 : 보트당 8명
통나무 보트를 타고 폭포를 다이빙하는 놀이기구입니다. 폭포의 높이가 무려 16미터나 되는데요. 통나무 보트를 타고 이 폭포를 45도 각도로 쭈욱 미끄러지며 다이빙을 하게 됩니다. 굉장히 스릴 있을 뿐만 아니라, 토끼의 모험에 관한 재밌는 스토리를 오감으로 감상할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마운틴
- 구역 : 투머로우 랜드
- 소요시간 : 3분
- 수용 인원수 : 1 로켓당 12명
도쿄 디즈니랜드의 대표적인 롤러코스터 기구로 신형로켓을 타고 신나는 우주여행을 경험한다는 콘셉트입니다. 속도가 꽤 빠른 편이기 때문에 무서운 놀이기구를 못 타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디즈니랜드 놀이기구 중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기구이기 때문에 놀이동산을 즐겨 다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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