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에 대한 부담
강아지들은 아기와 비슷한 면이 있는데요. 언제 어디서 사고칠지 모르고, 먹으면 안 되는 것을 자꾸 입에 집어넣는다는 점이 비슷합니다. 따라서 자칫 방심하면 강아지가 어디 심하게 부딪혀서 다리를 다친다던지, 위험한 것들을 삼킬 수가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2. 산책을 자주 시켜야 하는 부담감
개들은 적어도 하루에 2번이상은 산책을 시켜줘야 스트레스도 안 받고 집안에서 말썽도 안 피웁니다. 따라서 애완견을 키우기 시작한 시점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산책을 나가서 시켜줘야 할 각오가 돼있어야 합니다.
3. 의사소통 문제
강아지가 만약 밥을 안먹으면 도통 왜 안 먹는지 알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왜 안 먹어?라고 물었을 때 속 시원하게 대답이라도 해줬으면 빨리 편하게 대처할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4. 바빠서 함께 할 수 없는 시간
강아지는 내가 외로울 때 내 옆자리를 채워주고 나를 위로해주는 고마운 친구지만, 강아지를 외롭게 혼자 놔둘 수 밖에 없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특히 반려견을 한 마리 키우시는 분일 경우, 강아지가 너무 외로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미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5. 경제적 비용
강아지 사료값부터 각종 예방접종하며 드는 비용이 꽤 됩니다. 미용도 해야 되고 씻겨야 되고, 여러 용품들도 사야 되기 때문에 사람 한 명 키우는 돈이 나간다는 말이 거짓이 아닙니다.
6. 이별에 대한 두려움
이것때문에 강아지나 반려동물을 키우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반려견을 보살피는 것이 기쁨도 있지만 그만큼 슬픔이 있습니다.
7. 배변, 털 날림 등 위생문제
반려견을 키우는 순간부터 끊임없는 털과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옷을 매일같이 세탁해줘야 하고 집안 청소도 방심했다가는 온 집안이 털로 난리가 납니다. 게다가 배변을 치우는 것 또한 보통 일이 아니지요. 반려견을 키울 때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입니다.
8. 생명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
반려견을 집에 들여오는 순간,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이 한 생명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부담감 또한 느끼게 되는데요. 강아지가 아프거나 낑낑 앓을 때는 조마조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9. 비싼 동물병원비
동물병원 1회 평균 진료비가 11만원정도라고 하는데요.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병원마다 큰 차이를 보이는 진료비 때문에 소비자의 불만이 많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데 돈이 참 많이 들기 때문에 항상 키우시기 전에 감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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