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녹내장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녹내장이란
2. 조기증상
3. 원인
4. 유전여부
5. 예방법
6. 관리법
1. 녹내장이란
녹내장이란 시신경이 생기는 질환이며, 40세 이상 성인에게 전체 인구의 3~4%가 갖고 있는 병입니다. 시신경에 생기는 만성 진행성 질환이라서 좋아지지 않고 적당한 치료를 통해서 진행을 늦추는 질환입니다.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꾸준히 관리하는 병이고요. 시신경에 생기는 병이라서 초반에는 증상을 잘 못 느낄 수가 있는데 내버려 두고 방치하면 말기까지 진행돼 실명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초기에 진단해서 치료를 해야만 하는 병입니다.
2. 조기증상
대부분의 일반적인 녹내장은 본인이 느끼는 조기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하시거나 아니면 안과에 다른 이유로 갔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원인
녹내장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한데 크게는 안압이 가장 크게 밝혀진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 눈 속에 안압이라고 하는 압력이 있는데 눈 속에 압력이 올라가면서 저희는 녹내장이 생기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시신경이 그 압력에 의해서 시신경이 눌리면서 손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 한 가지는 안압이 정상이라 할지라도 신경에 어떤 혈류 장애가 있거나 어떤 혈액순환이 좋지 않을 때, 또는 눈에 근시가 있는 등 다른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녹내장의 주 원인은 안압상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안압이 왜 상승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당뇨로 인한 녹내장 또는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했을 때 그것으로 인한 안압 상승으로 인한 녹내장 또는 염증성 질환을 원인으로 뽑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눈을 다치거나 어떤 안과시술로 인한 안압상승도 녹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유전여부
녹내장은 물론 가족력도 있는데 본인의 부모 또는 형제가 녹내장일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라고 해서 녹내장이 발생 확률이 두 배에서 3배 정도 높습니다. 무조건 다 유전된다고 할 수 없지만 유전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녹내장의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녹내장을 확인해 봐야 됩니다.
5. 예방법
예방하는 방법을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녹내장에 관한 가족력이 있거나 본인의 고혈압이나 당뇨 등 어떤 전신 질환이 있는 분들은 40세 이후부터 안과검진을 1년에 한 번씩 꾸준히 받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6. 관리법
녹내장은 완치시킬 수 있는 개념이 아니라 진행을 늦추면서 관리하는 병입니다. 녹내장의 진행을 늦추도록 관리하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압을 낮추는 것입니다. 안약을 낮추는 방법은 안약을 사용하는 것, 레이저시술을 받는 것, 마지막으로 수술적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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